> 주소 매핑
- IP 주소는 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를 구분하기 위한 주소(www와 같은 도메인 네임도 결국 IP주소로 바뀌어 IP패킷의 목적지 주소에 들어감)
- Ethernet주소와 같은 물리적 주소는 해당 LAN에 접속된 컴퓨터를 구분하기 위한 주소
. MAC주소는 LAN에서만 유일하게 식별되며 인터넷 전체에서는 IP주소로 식별함
- 인터넷은 여러 네트워크들의 집합으로 되어 있어서 각 네트워크 내부의 장치들을 구분하기 위한 주소가 사용됨
. MAC주소는 LAN 내에서 각 장치 구분
- IP패킷이 해당 LAN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IP주소에 대응하는 이더넷 주소와의 관계가 설정되어야 함
- IP주소와 MAC주소를 연결짓는 것이 주소 매핑
- 매번 네트워크를 통과할 때마다 IP주소와 MAC주소의 매핑이 필요하다
. 정적매핑
. 동적매핑
> 정적매핑(Static Mapping)
- IP주소와 MAC주소를 연결시키는 테이블을 고정적으로 생성하는 방법
. 수작업으로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
- 문제점
. 컴퓨터가 NIC(Network Interface Card)를 교환할 수도 있다(고정적으로 IP주소-MAC주소 매핑을 설정해두면 MAC주소가 바뀌는 것에 대응할 수 없다)
. 노트북과 같이 이동이 가능한 컴퓨터는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할 수도 있다
> 동적매핑(Dynamic Mapping)
- 컴퓨터가 매번 IP주소와 MAC주소의 관계를 프로토콜을 이용해 구한다
- ARP(Address Resolution Protocol) : IP주소에 대응하는 MAC주소를 구하는 프로토콜
. 동작 : 브로드캐스트를 통해 해당 IP주소를 가진 시스템을 찾음 -> 해당 IP주소와 일치하는 시스템에선 자신의 MAC주소를 유니캐스트 응답으로 보냄
- RARP(Reverse ARP) : MAC주소에 대응하는 IP주소를 구하는 프로토콜(현재는 RARP 대신 DHCP라는 프로토콜이 사용된다. 발전순서 : RARP->BOOTP->DHCP)
. 자신의 MAC주소를 알지만 IP주소를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.
IP주소는 디스크에 저장되는데 디스크가 없는(Diskless) 컴퓨터가 있을 수 있다
IP주소가 충분치 않아서 필요할 때마다 IP주소를 할당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
. 동작 : 브로드캐스트로 RARP request를 보냄 -> RARP 서버가 요청한 MAC주소에 대응하는 IP주소 유니캐스트로 응답(RARP서버는 MAC주소에 대응하는 IP주소에 대한 mapping table을 갖고 있음)
. ARP : IP주소 아는데 MAC주소 모를 때
. RARP : MAC주소 아는데 IP주소 모를 때
- BOOTP와 DHCP
. BOOTP(The Bootstrap Protocol)는 RARP를 확장해 주소에 대한 해결뿐 아니라 부팅관련 정보(부팅이미지, 주소사용 시간결정 등)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
. BOOTP는 MAC주소에 대한 IP주소 할당이 미리 정해진 테이블에 따라 정적으로 할당이 이루어졌다
. DHCP(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)는 BOOTP와 같은 정적할당과 동적할당이 모두 가능
IP주소 풀(pool)에서 주소할당이 가능하다
> 에러보고(Error reporting)
- IP프로토콜은 에러제어와 관리기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음
- ICMP(Internet Contol Message Protocol)는 IP의 이런 단점을 보완해 에러보고와 질의응답 메시지 기능(관리를 위해 죽었는지 살았는지 체크)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이다
- ICMP는 에러를 정정하지는 않고 단순히 보고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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